이상윤이 드라마 속 훈남 교수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3회에서는 현석(이상윤)과 노라(최지우)와의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은 모노톤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해 가을 남자의 이미지를 살렸다. 기본 블레이져 자켓과 컬러 배색이 가미된 셔츠를 입고 블랙 바탕에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슬립온을 매치했다. 특히 이상윤이 착용한 슬립온은 심플한 실루엣과 화이트 앤 블랙 컬러가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클래식 수트 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룩에 소화할 수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