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리스' 라이언 레이놀즈, 스칼렛 요한슨에 수모…"요망한 어린 배우한테 홀려"

입력 2015-09-10 10:33   수정 2015-09-10 10:33



영화 `셀프리스`가 화제인 가운데 이 영화의 주연배우로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헐리웃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08년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했지만 2년 만인 2010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2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재혼해 첫 딸을 얻었다.
그러나 스칼렛 요한슨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혼 전부터 두 사람이 바람을 피웠다"며 "사진만 봐도 역겹다"고 분노해 화제를 모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특히 "요망한 어린 배우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를 홀려 사태가 이지경이 됐다"며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라이언 레이놀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수차례 파경설이 불거졌으며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늘 개봉한 영화 `셀프리스`에서 젊은 데미안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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