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의 아내 송지수, 붕어빵 외모 딸과 함께 인증샷 “뽀로로야 엄마야?” (사진= 송지수 인스타그램)
가수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가 딸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10일 송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로로야 엄마야?! 여자아이처럼 보이라고 빨간 핀도 꽂아줬는데 엄마랑 사진 좀 찍어주라...아빠 닮아가지고...진짜 치사하다. #장조아 #귀염댕이장조아 #난그냥아줌마 #모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수는 자신의 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지수와 장범준을 반씩 빼닮은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수는 2014년 4월 장범준과 결혼한 뒤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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