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과거 전 여친과의 제주도 여행 모습 ‘이렇게 다정했는데...’(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친 최 모씨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현중 측이 공개한 전 여자친구 최 씨와의 제주도 여행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현중 측이 공개한 최 씨와의 제주도 여행 사진이 전파를 탔다.
해당 사진에서 김현중과 최 씨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씁쓸함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최 씨가 9월 초 한 병원에서 출산을 마치고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현중 전 여친 측은 변호사를 통해 “이달 초 출산 후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김현중 측이 친자 확인을 거부하고 있어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출산 소식도 못 들었는데 무슨 친자 확인을 거부하느냐”며 “친자가 맞다면 반드시 책임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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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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