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맛있다’가 ‘꽃새우’를 주제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풀무원식품은 ‘자연은맛있다’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서해안 꽃새우 3마리를 통째로 갈아 넣어 새우의 진한 풍미를 살린 ‘자연은맛있다 꽃새우짬뽕’(4개입 5,950원)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꽃새우짬뽕’은 1년 중 가장 통통하게 살이 오르는 봄철 꽃새우 3마리를 통째로 갈아 만든 후첨 스프로 꽃새우의 고소한 향과 진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목이버섯, 양배추, 당근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은 건더기 스프와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대구뼈, 닭뼈를 6시간 넘게 고아낸 육수로 만든 액상 스프로 얼큰하고 진한 짬뽕 국물이 강점입니다.
또 면발 두께를 기존 ‘자연은맛있다’ 제품(1.87mm)보다 넓고 두툼하게(2.5mm) 만들어 발포공법 효과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사업부 박준경 PM(Product Manager)은 "제철 산지의 엄선된 자연 재료로 라면을 만드는 ‘자연은맛있다’가 이번에는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라면과도 궁합이 좋은 해산물 ‘새우’를 주제로 제품을 출시했다"며, "’꽃새우짬뽕’은 새우 본연의 풍미를 라면 한 그릇에 담아내기 위해 새우 건더기 대신 꽃새우 3마리를 통째로 갈아 넣은 후첨 스프와 진한 육수를 그대로 보존한 액상 스프를 사용한 제품이다"고 말했습니다.
‘자연은맛있다’는 ‘꽃새우짬뽕’ 출시로 ‘꽃게짬뽕’, ‘오징어먹물짜장’, 고추송송사골’, ‘파송송사골’, ‘통영굴짬뽕’, ‘황태메밀막국수’, ‘가쓰오메밀소바’, ‘튀기지않은사리면’ 등과 함께 총 9종의 제품을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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