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와 이혼’ 임강성, 최근 SNS 심경글 눈길 “부끄러워지지 않으려면...”

입력 2015-09-11 23:58  


▲‘이슬비와 이혼’ 임강성, 최근 SNS 심경글 눈길 “부끄러워지지 않으려면...”(사진=임강성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강성과 이슬비가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강성의 최근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강성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일해야지. 부끄러워지지 않으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담담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임강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측은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라며 “두 사람이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다. 현재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7년 넘게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2011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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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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