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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
복면가왕 나폴레옹 정체가 백청강으로 밝혀져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는 귀뚜라미가 육군병장 나폴레옹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나폴레옹이 복면을 벗자 정체가 백청강으로 드러났다.
백청강은 "지난 번에는 여장을 하고 나와서 다소곳이 서서 했는데 이번엔 막 흔들고 해서 시원했다”며 재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복면가왕 나비부인 정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흥의 제왕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도전자로 등장한 나비부인과 어릿광대는 정태우 장나라의 `Be Happy`를 열창했다.
나비부인은 청아한 목소리로 판정단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판정단 김형석은 "경력이 풍부한 가수"라고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했다.
이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비부인 정체에 대해 가수 서영은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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