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가 심은경과 함께 새 소속사로 옮겼다고 말했다.
13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하연수, 차홍 등이 출연해 1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마리텔’ 생방송에서 하연수는 소속사와 관련된 이야기에 “(심)은경이랑 같이 회사를 옮겼다. 파이팅 해볼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앞서 하연수와 심은경의 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BH엔터테인먼트의 창립멤버이자 매니지먼트 실무자로 재직했던 임원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독립했다”며 “배우 심은경, 하연수씨가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담당 실무자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매니지먼트 AND’로 이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하연수는 최근 원형탈모가 생겼었음을 전하며 “여러분 관심 덕분에 1분에 50가닥씩 머리카락이 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 하연수는 기미작가를 닮았다는 말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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