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운동 가이드, 박초롱 수건 운동법 `눈길`...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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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운동 가이드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박초롱의 수건 운동법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한 박초롱이 소개한 바 있는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주목 받았다.
먼저 매트 끝에 수건 두개를 놓고 발로 밟은 뒤 푸시업 자세로 다리를 뒤로 쭉 뻗는 `무릎 끌어올리기` 동작이다.
발밑의 수건에 무릎을 접어 팔꿈치 쪽으로 끌어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에서는 몸통이 흔들리지 않고 엉덩이의 높이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산오르기 동작은 양다리를 교차로 무릎을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는 자세로, 수건을 매트 앞쪽으로 옮겨 팔꿈치를 수건에 대고 양팔을 교차로 밀어주는 동작도 허리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낮게 엎드린 자세에서 양팔을 교차로 팔꿈치를 앞으로 밀어주는 노젓기 동작은 허벅지 안쪽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동작이다.
수건을 양 무릎 사이에 끼운 뒤 다른 수건은 어깨너비로 잡고 상체를 뒤로 기울인다.
발을 바닥에서 띄우고 양옆으로 노젓듯이 10회 반복한다. 10회가 끝나면 그 상태로 10초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청소년기 운동 가이드에 따르면 주당 최소 3~4일 또는 매일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강도가 너무 강하면 학업에도 신경을 써야하는 청소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중간 정도의 운동 강도가 권장된다. 이때 땀이 충분히 발산되어야 하며, 호흡이 약간 가빠질 정도의 운동 강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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