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종영소감 “완성도 높은 드라마, 배우로서 자랑스럽다”

입력 2015-09-14 10:24  


▲‘라스트’ 윤계상, 종영소감 “완성도 높은 드라마, 배우로서 자랑스럽다”(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계상이 ‘라스트’ 종영소감과 함께 ‘상남자’ 장태호의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JTBC 드라마 ‘라스트’에서 ‘웹툰을 찢고 나온 남자’, 일명 ‘웹찢남’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며 피 튀기는 맨주먹 액션은 물론 농도 짙은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을 마지막까지 몰입하게 만든 윤계상이 시청자들과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종영소감을 밝혔다.

윤계상은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라스트’와 이별할 시간이 찾아왔다. 마지막 촬영 역시 너무 재미있었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에 참여해 배우로서 이런 작품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설레고 자랑스러웠다”면서 진한 여운이 담긴 종영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촬영장에서는 환한 미소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밝히다가도,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상남자 장태호로 돌아와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해 캐릭터에 대한 높은 집중력을 드러냈다.

특히 윤계상은 어린 아이 앞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극 중 수컷 냄새를 진하게 풍기던 장태호의 모습과는 반대되는 소년 같은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이 꼽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임을 입증했다.

한편, 한국 드라마 사상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신과 완성도 높은 극 전개에 ‘웰메이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극찬 속에 종영한 ‘라스트’는 13일 16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윤계상은 올 하반기에는 한예리와 호흡을 맞춘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겉으로는 한없이 쿨한 척 하지만 전 여친을 잊지 못한 정훈 역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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