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가방' 김지민 의류 리폼, 친환경 생활 습관

▲(사진=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원피스→가방 변신` 김지민 의류 리폼, 친환경 생활 습관

친환경 생활 습관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안 입는 옷들로 재활용하는 방법이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과거 KBS `인간의 조건`에서 의류 리폼에 도전한 바 있다. 집에 안 입는 의류가 많다며 직접 미싱기로 의류 재활용에 나선 것.

김지민은 박소영의 철 지난 원피스로 에쁜 가방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영희는 평범한 바지에 체크 패턴을 입혀 명품 바지로 탈바꿈 했다. 박소영은 고무줄 바지의 밴드를 활용해 헤어 밴드로 리폼했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김숙은 유행 지난 붉은 색 트레이닝복으로 점프 슈트를 만들어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