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여배우 1인 회사로는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고현정이 최대주주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코스닥 상장사 포인트아이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과 조인성이 주주 겸 아티스트로 있는 회사로 포인트아이와 합병 계약을 체결하면서 여배우가 1인 회사 설립을 알린 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는 사례가 됐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셀럽을 활용한 브랜드사업과 마케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최대주주이자 대표 소속 배우인 고현정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띠케이`를 런칭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현정은 5년 간 이어온 리엔케이와의 계약을 만료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담아낸 새 화장품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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