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SNS, 과거 "공유 오빠한테 메시지 올 것 같다"...왜?
윤은혜 SNS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윤은혜는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출연작 파트너들을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은혜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공유를 최종 선택했다.
이어 윤은혜는 "공유 오빠한테 문자 메시지가 올 것 같다. `너 나한테 그런 마음이었냐?`는 내용을 보내올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의상 표절 의혹 이후 첫 게시글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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