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진웅섭 "롯데 부실공시, 면밀히 살펴보지 못한 점 인정"

입력 2015-09-15 13:50   수정 2015-09-15 16: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롯데 그룹의 부실공시 문제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진 원장은 15일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롯데호텔과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 미기재가 고의 누락이냐”는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진 원장은 “롯데 측 실무자가 최대주주가 대표자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아 기재하지 못했다고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대주주 기재 점검 문제는 2,200개 업체에서 분기마다 100여 항목을 받고 있어 중요항목만 점검해왔다”며 “주요 주주는 중요항목으로 보지 않아 면밀히 보지 않은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진 원장은 “앞으로는 회사 특성에 맞춰 점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