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는 맥주추출물과 알로에베라잎수, 오이수 등 유효성분을 담아 거칠고 푸석한 남성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남성라인 `비어원샷 포 맨`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어원샷 포 맨 3종은 클렌저, 토너, 밸런서 등 3단계로 구성된 수분 기초라인이다. 전 제품에 맥주추출물과 알로에베라잎수, 오이수 등 유효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3개 제품 모두 2가지 이상의 기능을 올인원으로 전달해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피부케어를 원하는 바쁜 도시 남자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어원샷 수분 에센스 토너 포 맨`은 토너와 에센스 기능이 합쳐진 2 in 1 제품으로 맥주 거품처럼 부드러운 버블 타입의 제형이 인상적이다. 잦은 면도로 예민해진 남성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하고 미백, 주름개선 이중기능성까지 갖춰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비어원샷 수분 밸런서 포 맨`은 로션과 수분크림이 하나로 합쳐진 미백,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2 in 1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관리해준다.
`비어원샷 클렌저 포 맨`은 맥주 거품을 연상시키는 버블이 두피 및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페이스∙바디∙헤어 겸용 클렌저다. `비어원샷`이라는 제품명처럼 하나의 제품으로 샴푸 및 페이스, 바디 클렌징까지 가능해 바쁜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남성들은 복잡한 기초 단계에 대한 거부감이 크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면서 "스킨푸드 `비어원샷 포 맨 3종은 최소한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인으로 바쁜 도시 남성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