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 칠레 화산 42년 만에 분출

입력 2015-09-16 00:12   수정 2015-09-16 01:01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활화산, 휴화산, 사화산…칠레 화산 42년 만에 분출 시작

활화산, 휴화산, 사화산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활화산은 진행 중인 화산, 휴화산은 휴식기, 사화산은 잠든 화산을 뜻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칠레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화산 분출을 시작했다.

당시 칠레 국립광산 지질국은 "칼부코 화산 분출로, 화산 주위에 위치한 세 마을의 인구 1500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킬부코 화산은 해발 2000m의 산으로 1972년에 마지막으로 폭발한 후 폭발이 없었다.

하지만 칠레의 90개 화산 중 가장 폭발 위험도가 높은 화산으로 분류돼 있다.

칠레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활동이 가장 잦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또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500개의 휴화산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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