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헬스케어혁신포럼 ‘헬스케어 미래를 보다’ - ‘2015,See the future of healthcare’

제1회 한국헬스케어혁신포럼’이 오는 10월 4일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한국헬스케어혁신포럼 주최, 엠비에이코리아, 헬스와이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현재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종사하고 있는 헬스케어의 어벤져스군단급의 연자들이 총 집합했다.‘헬스케어의 미래를 보다’를 대주제로 △수익극대화 △위기관리 △조직관리 △가치창출 등의 세션으로 나누어 헬스케어비즈니스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재무제표 활용 경영방향

위기관리 세션에서는 배지수(서울와이즈병원) 원장의 ‘월요일 아침에 적용 가능한 마케팅 기법-경영자가 주도하는 홍보업체 활용법’ 강연과 김우성(GF소아청소년의원) 원장의 ‘엑셀로 만들어 보는 우리 병원 통계-숫자를 다룰 줄 아면 리더십이 생긴다’ 강연에 이어 신진혜(라임세무회계) 세무사의 ‘병원 경영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세무/회계 지식-재무제표를 활용하면 경영방향이 보인다’ 강연이 진행된다.

위기관리 세션에서는 구자성(좋은문화병원) 기획실장의 ‘사례로 배우는 위기 대응 전략-위기를 성장동력으로 전환하라’ 강연과 Hideyuki Arata(밀리만 제팬) 선생의 ‘일본 의료기관의 위기관리 시스템 현황-위기가 오면 늦는다. 평상시에 준비하라’ 강연에 이어 김호(The LAB h) 대표의 ‘병원의 리더가 알아야 할 위기 커뮤니케이션’ 강연이 진행된다.

-혁신을 주도하는 의사

조직관리 세션에서는 제원우(대웅제약) 이사의 ‘기업의 성공적인 조직문화 성공사례-세계 1등 기업, 마이더스 아이티’ 강연과 김민정(헬스와이즈) 대표의 ‘직원을 충성하게 하는 마음읽기-놀 줄 아는 리더가 잘 되는 이유’ 강연에 이어 이혜진 대표(메디컬커리어연구소) 대표의 ‘머리가 좋아야 수족이 편하다-원장이 바뀌어야 병원이 바뀐다’ 강연이 진행된다.

가치창출 세션에서는 박관수(KVG with daumkakao) 수석투자파트너의 ‘의료산업의 네트워크 비즈니스적 기회-카카오톡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꿈꾼다’ 강연과 박성국(수원효병원) 원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의사의 창업 전략-병원 말고 딴짓 절대로 하지 마라’ 강연에 이어 노미경(We Are Kai) 대표의 ‘공간디자인을 통한 의료기관의 가치창출-디자인이 병원을 살린다’ 강연이 진행된다.

메르스 등의 영향으로 병원경영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각계의 최고의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여 향후 병원경영의 분야에서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나눠드리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등록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www.hif.co.kr 전화(02-561-827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