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 려원과 동성애 키스 '충격'…둘이 사귀나?

입력 2015-09-16 09:54   수정 2015-09-16 09:56


임수미 려원 키스 (사진=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 방송 캡처)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 중인 임수미가 화제인 가운데 임수미와 려원의 키스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에서는 임수미가 려원의 이마에 뽀뽀를 했던 일이 언급됐다.

출연자들은 "이마 뽀뽀는 약했다. 지금이라면 입술에 할 수 있겠지? 입에 했으면 안 떨어졌을 것"이라며 "뽀뽀해"를 연호했다.

이에 임수미는 "입에 하면 떨어지지 않는 거야?"라고 말하며 려원의 입에 키스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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