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윤상
심혜진, 남편 윤상에 돌직구 "왜 어른처럼 잘난 척?"
심혜진 윤상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윤상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심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영상편지에서 심혜진은 윤상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오빠는 서른 살이었고 내가 스물세 살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많은 나이도 아닌데 왜 그렇게 어른인 것처럼 잘난 척 했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심혜진은 "그러면 오빠는 이렇게 얘기해요. `나 서른 살 때랑 너 서른 살이랑 달라`"라고 윤상의 흉내를 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상 심혜진 부부는 지난 15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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