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가 오늘(16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에서 조영호 IT서비스 사업장, 이기열 전략사업부문장 등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사분기 프리미엄 서비스 바자 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부터 분기별로 개최되는 ‘프리미엄 서비스 바자 데이’는 고객의 실질적 매출과 수익 증대를 이끌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한 우수 프리미엄 IT서비스를 발굴·포상하는 행사입니다.
SK주식회사 C&C는 2사분기 통신·금융·서비스·제조 등 전 산업 영역에 걸쳐 총 30건의 프리미엄 IT서비스 사례를 발굴해 이중 5건의 우수 사례와 7건의 장려 사례를 선정했습니다.
값 비싼 외산 솔루션이 아닌 오픈 소스를 바탕으로 최적의 수송 용량·수송비 계산 체계를 구현해 고객 물류 비용 절감을 이뤄낸 사례, 생산 차질 예방 가능성을 제시한 빅데이터 기반의 비정상 공정운영 사전감지 프로젝트 등이 우수 사례로 뽑혔습니다.
장려 사례에는 제품 제조 공장에서 생산 조립의 선행 작업인 부품 분류 작업을 자동화 시킨 것을 비롯해 완제품과 반제품의 품질 관리 이원화 프로세스를 구현해 반제품 불량시 완제품 출하 정지 문제를 해결한 사례 등이 포함됐습니다.
조영호 SK주식회사 C&C IT서비스 사업장은 “프리미엄 IT서비스는 ICT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청에 앞서 고객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찾아 해결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전 산업영역에 걸친 프리미엄 IT서비스 발굴과 확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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