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주나E&M 측 “김일중 전속계약? 사실무근...만난 적도 없다”(사진=SBS)
초록뱀주나E&M 측이 김일중 전 SBS 아나운서와의 계약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초록뱀주나E&M 측은 “김일중과 전속 계약은 사실무근”이라며 “만난 적도 없는데 왜 계약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일중 전 아나운서가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 마무리 단계”라고 보도했다.
김일중은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좋은 아침’, ‘생방송 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최근까지 ‘한밤의 TV연예’, ‘자기야-백년손님’ 등의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7일자로 SBS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했다.
한편, 초록뱀주나E&M에는 전 아나운서인 이지애와 최희를 비롯해 주영훈, 김효진, 천이슬, 이상민, 공서영, 서유리, 김새롬, 윤영미, 김준희, 신우식, 김지향, MC딩동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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