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울권 다산시도시 고급브랜드 아파트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입력 2015-09-16 17:47  

풍부한 녹지에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인근 수요자들 관심↑
도보권에 초,중,고교, 유치원...교육프리미엄 품은고급 브랜드 아파트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서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관심이 높다. 현대산업개발이 10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C-3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 이 단지는 빠른 서울 접근성, 주변 풍부한 편의시설뿐 아니라 도보권에 교육시설이 신설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22~29층 5개동 전용면적 84~97㎡ 총 467가구 규모로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71가구△84㎡B 192가구 △97㎡ 20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이슈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산신도시에 있어 입지가치가 높다. 다산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지구와 지금지구의 통합브랜드로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가운동, 일패동, 이패동 등 일원 약 474만9000㎡ 면적에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3만1892가구에 계획 인구 8만5000여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서울 경계로부터 불과 5㎞거리에 떨어져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나 다름 없고, 별내지구,갈매지구 등의 주변 개발지역과의 연계성도 좋아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또한 교통여건이 좋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구리 IC를 통해 빠른 서울 진출입이 가능하고, 여기에 북부간선도로 이용을 편리하게 해줄 왕숙천교~양정IC 확장, 43번 국도 연결도로, 포천~구리간 고속도로 등도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2022년 지하철 8호선 연장예정인 별내선다산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해 이를 통해 잠실역까지 9정거장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사실상 강남출퇴근이 가능한 같은 생활권으로 묶이는 셈이다. 이밖에 현재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다산신도시 내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신설 예정인유치원, 초,중,고교 등의 교육시설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은 물론 원스톱 교육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가, 바로 남측으로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오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다양한 근린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고, 단지 앞으로 왕숙천 단지 뒤로 문영산, 황금산 등의 자연 녹지 등도 풍부해 쾌적한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상품 설계 또한 차별화할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4-Bay 판상형중심의 구성으로 맞통풍과 채광성이 우수하고, 펜트리나 드레스룸 등과 같은 알파공간을 활용한 혁신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단지 내에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단지 중심에 넓은 광장을 설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며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녹지가 풍부한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다산신도시에서도 뛰어난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다산신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특히 단지 옆 도보권으로 초,중,고교와 유치원 신설이 예정돼 있어 단지 인근으로 뛰어난 학군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2018년1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남양주종합제2청사 건너편)에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는 031-575-5577 로 전화하면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