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과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이화여자대학교 ECC극장에서 열린 한중 패션뷰티 문화체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중 패션뷰티 문화체험 행사는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이화-청화 탁월여성 고급 연수반 위탁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칭화대학교에서 고급연수과정을 밟고 있는 중국 여성리더 50여명이 참여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패션쇼에는 모델 신재이,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등 미스코리아 및 모델들이 참석해 한복과 웨딩드레스를 통해 한국의 미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