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FOMC 결과 앞두고 2거래일 연속 '상승'

입력 2015-09-17 06:20   수정 2015-09-17 06: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뉴욕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과 기업 인수합병 소식이 호재로 반영됐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40.10포인트, 0.84% 상승한 1만6739.93에, 나스닥지수는 28.72포인트, 0.59% 높은 4889.24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7.22포인트, 0.87% 오른 1995.31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9월 주택시장지수는 약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전월대비 0.1% 하락, 7개월만에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물가 지표 확인 후, 연준이 9월 금리 인상에 나서기 힘들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연방기금 선물시장에 따르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27%로 반영됐고, 로이터가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80명 가운데 35명만이 9월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종목 가운데 셰브론과 엑손모빌이 2%대 오름폭을 기록했고, 금 관련주인 뉴몬트마이닝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술주인 HP는 대규모 감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5%대 오름폭을 기록했고, 페덱스는 실적 전망 낮춰잡으며 2% 이상 밀렸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