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매장 찾은 여배우들 '순간 포착?'

입력 2015-09-17 10:18  



화장품 매장에서 제품을 고르고 테스트하는 여배우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연출인 듯 연출 아닌 연출 같은 사진이지만 잔뜩 꾸민 화보와는 또 다른 자연스럽고 수수한 모습의 여배우들을 보는 재미가 색다르다.


연예계에서도 피부 좋기로 소문난 스타 중 한명인 배우 박탐희는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내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화장품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탐희는 우월한 피부와 더불어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 날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룩을 뽐내며 20대 못지않은 건강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주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평소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을 즐겨 사용해왔으며 완벽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이 피부에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고 만족을 표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탄탄한 명품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복잡한 스킨 케어의 단계는 줄이고 필요한 만큼의 양을 충분한 시간을 들여 흡수 시키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최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배우 백진희도 서울 삼성동 프리메라 파르나스몰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화장품 쇼핑에 빠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과시하며 매장 쇼핑을 즐기고 있다. 화이트 셔츠와 브라운 계열의 플레어스커트 덕에 가녀리지만 건강한 몸매가 한층 돋보였으며 특히 탄력 넘치는 피부로 파르나스몰 주변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몸매와 피부 관리를 위해 흑미, 흑콩, 흑깨 등의 블랙 씨드를 틈틈히 섭취한다고 알려진 백진희는 블랙 씨드의 성분을 담은 안티에이징 세럼을 아침 저녁으로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자신만의 피부 노하우라고 살짝 귀띔했다. 세안 후 첫 화장품으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랙 씨드 세럼을 충분히 바르고 세럼이 피부에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천연향을 즐기며 잠시 피부를 쉬게 한다는 것.

이 날 백진희는 곧 방송되는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트러블 우려가 없는 프리메라의 천연 유래 100% 안티에이징 제품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을 자신을 위해 선택했다. 또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인들을 위해 오가니언스 라인과 워터리 크림 등 다양한 화장품을 골랐다고 한다.


어벤저스2의 배우 수현은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나들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 촬영 때문에 오랫동안 해외에서 체류하다가 최근 서울 드라마 어워즈와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로 국내에 잠시 머무르는 중 바비브라운 매장에 들린 것.

촬영이 없을 때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현은 "평소 깨끗하고 촉촉한 스킨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는 편"이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피부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 직접 매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날 수현은 해외에서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우월한 미모와 빛나는 동안 피부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자켓과 셔츠에 심플한 주얼리를 매치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으며 오랜만에 등장한 그녀를 보기 위해 매장 주변에 모인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수현이 평소 즐겨 사용한다고 밝힌 제품은 `바비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 SPF40`이다. 이 제품은 강력한 세럼 성분을 함유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 나아가 그녀는 히팅 효과의 딥 클렌저인 엑스트라 밤 린스의 사용법에 대해서도 문의하는 등 바비브라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