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연봉 6억 비결 빡빡한 일과표 "7시30분부터..."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화제인물로 떠오르며, 그가 2012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공개한 하루 일과표가 다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유수진은 오전 7시 반에 출근해 세계경제상황을 분석하고, 그 후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간다.
오전 10시 반부터는 헤어 메이크업과 의상코디 시간이다.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동을 하거나 갤러리 방문을 하며 자신을 관리한다.
또한 오후 2시에는 VIP고객상담 및 개인 트레이닝 등을 받기도 한다. 다양한 예체능 교습도 있다. 저녁에는 각종 강의를 비롯해 자선 디너쇼 그리고 설명회 등이 가득 차 있고, 정 재계 인사들과의 모임이나 클럽 파티 등도 이어진다.
톱스타 못지 않게 바쁜 일정을 공개한 유수진은 "이런 나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그릇이 큰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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