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이혼설 이후 임신 확정? 역시 할리우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이 화제다.
16일 미국 할리우드라이프는 45세의 제니퍼 애니스톤이 남편인 배우 저스틴 서룩스(44)와의 사이에 체외수정 방식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거의 1년간 체외수정 방법으로 임신을 시도했으나 성과가 없다가 한꺼번에 쌍둥이를 가지게 됐다고 알려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기쁜 소식이 있기 직전인 9월 초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의 이혼설이 나돌았다는 사실이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이달 2일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지 21일 만에 그들의 관계와 결혼생활이 깨지는 위기를 맞았다”라고 말했지만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 양측 모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시트콤 `프렌즈`로 스타덤에 오른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5년 전 남편인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에서 인연을 쌓은 서룩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올해 8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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