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6억' 유수진,"송해 엄청난 부자 근검절약 이유가.." 대박

▲`박명수 라디오쇼` 자산관리사 유수진 (사진= 유수진 트위터)

`연봉 6억` 유수진,"송해 엄청난 부자 근검절약 이유가.." 대박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개그맨 송해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유수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돈을 벌다보면 욕심이 생긴다. 돈을 많이 번다고 잘 쏘고 그런 게 아니다”라며 부자들의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수진은 “송해가 굉장한 부자다. 그런데도 근검절약을 한다”라고 밝혔다.

유수진은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나중에 개그 후배들을 위해 쓰기 위해서라고 한다”라며 “그래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것 같다”라고 송해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유수진은 얼마를 버냐는 질문에 "천차만별이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을 받았다.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서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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