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다가가는 프라임에셋 이은영 소장

입력 2015-09-17 16:47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다가가는 프라임에셋 이은영 소장




현재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 저는 현재 프라임에셋 PB자산관리 지점에서 근무하는 이은영 소장입니다.
고객들마다 타고난 성격이 다르고 지금 처해있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보험도 다릅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여러회사의 상품을 비교분석해 주시길 바라는 고객님들의
필요에 맞추어 생명.손해 보험을 증권분석하여 중복된 보험은 줄이고 갑자기 닥칠 위험에
대비 할 수 있도록 보장자산의 준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시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 15여년간의 회계경리 업무를 보던 시절 친정어머니가 희귀병인 루게릭병에 걸리셨습니다.
그때는 줄기세포 이식을 하면 된다는 얘기에 한방. 양방 병원들을 돌아다니며 6년간 치료를
하셨고 그후 3년간 입원해 계시다 결국은 돌아가셨고, 그와중에 아버지도 계단에서 미끄러
지셔서 뇌출혈로 몇 번의 수술 후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 병원비였고 자식들은 빚을 안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화가난것은 제가 가입하고 있던 어머니의 보험이였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보험료만
납부하다 청구를 했더니 일당 조차도 받을 수 없다는 얘기에 너무나 허탈하고 보험에 배신
감이 들던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 정든 회사를 그만두고 지인의 소개로 보험회사에 입사하고서야
제가 가입을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를 만나는 고객들은
나같은 피해를 보지 않게 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여 지금까지 일하면서 어떻게 일을 해왔고 기억에 남는 고객은?
-처음 보험회사에 입사한다고 하니 모든 분들이 너는 너무 내성적이라 안된다고 만류하셨고
지인이 없어 입사 첫달부터 전단지 들고 개척을 했는데 오지 말라고 소리지르는 고객앞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걸려온 전화한통 바로 전회사 사장님이셨습니다.
잘하고 있냐고 하시는데 서러움에 복받쳐 말을 못하는 제게 보험을 들어주시며
힘들어도 시작했으니 꾹참고 3년만 버티라고 그러면 훨씬 수월해지고
널 알아주는 사람이 생길거라 말씀해주신 우리 우병택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신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시나요?
- 보험은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는
가족보장이며 재테크이자 세테크의 수단입니다.
저는 전직장의 경리 회계업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는 보장자산을 먼저 준비하고
생애필요자금과 노후설계등을 통해 고객이 보다
윤택한 삶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비젼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 설계사와 고객은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 기쁨을 나누는 관계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으로부터 믿음을 얻는 보험인이 되는것이 저의 꿈입니다.
항상 고객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동반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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