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무릎부상' 경기중 교체‥언제까지 못나오나?

입력 2015-09-18 06:37   수정 2015-09-18 06:44

강정호 `무릎부상` 경기중 교체‥언제까지 못나오나?



- `인대손상` 심하면 부상 심하면 시즌 마감

강정호, 피츠버그, 강정호, 무릎부상 강정호 부상, 강정호 부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이 강정호의 부상을 공식 발표했다.

피츠버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에 대해 "왼쪽 무릎을 다쳤으며, 현재 치료와 검진을 받고 있다. 곧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이 병살을 방해하기 위해 들어온 깊은 슬라이딩에 무릎을 가격 당했다. 부상 후 강정호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부강 정도에 대해서는 `인대 손상`일 가능성이 크다.

만약 인대 부상을 입었다면 최악의 경우 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다.팀 동료인 조디 머서도 비슷한 상황에서 무릎 내측 인대 손상을 입어 한 달 동안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전력이 있다.

그러나 강정호가 교체될 때 빠져나가는 모습을 봤을 때 정강이나 무릎 골절상까지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부축을 받으면서 걸어나갔기 때문.

다만 물론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가 십자 모양으로 강정호의 왼쪽 정강이 부분과 부딪혔기 때문에 뼈에 충격을 입었을 수는 있다는 분석도 있다.

강정호, 피츠버그, 강정호, 무릎부상, 강정호 부상, 강정호 부상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