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비, 어린이 드라마 ‘내품에 라바와 친구들’ OST 참여

입력 2015-09-18 08:36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가 MBC 어린이 드라마 `내품에 라바와 친구들` OST에 참여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어린이 드라마 `내품에 라바와 친구들`에서 극중 샤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비는 연기 뿐아니라 OST에도 참여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신비가 참여한 이번 OST는 라바와 새로운 곤충 친구들인 요르정(스피카 양지원), 아르통 (엠블랙 미르), 뮤짱(이창희), 쟘띠(하수민), 개구쟁이 뿌송(폭탄먼지벌레)이 극중에서 벌린 말썽들과 재미있는 스토리를 주제곡과 테마송 그리고 파닉스(영어) 송으로 채워졌다.

특히, 신비는 극중 춤과 노래에 소질이 많아 춤추는 요정이라 불리는 ‘샤윙’에 완벽 빙의한 듯 OST의 오프닝송이자 타이틀곡인 ‘내품에 라바와 친구들’을 비롯해 총 3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신비가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신비 외에도 멤버 모두가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예린은 ‘런닝맨’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웹드라마 ‘0시의 그녀’에 출연해 성공적인 첫 연기 도전 신고식을 치렀다. 유주는 드라마 OST ‘우연히 봄’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알린 후, ‘복면가왕’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숨에 걸그룹 최고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리더 소원은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와 몸매로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아이돌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은하는 가수 유승우의 `예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신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막내 엄지는 개성있는 음색에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여자친구 멤버들은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재능과 끼를 두루 갖춘 걸그룹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6인 6색의 매력발산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한편, 2015년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상반기 동안 음원, 예능, 연기 등 다양한 활약상을 펼쳤으며, 7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걸그룹 대전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히며 7주간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더욱이 활동을 종료한 후에는 빗속 투혼이 담긴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며 음원 역주행은 물론 러브콜이 쏟아지며 ‘여자친구’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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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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