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개발한 사막화 방지 관련 친환경 기술이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습니다.
이 기술은 미생물 등을 활용해 모래에 접착제를 붙인 것처럼 토양의 결속을 강화하고 침식 작용을 줄여줍니다.
롯데건설은 사막화 방지 기술을 활용하면 사막 지역 조림사업으로 인한 황사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플랜트 건설 등 대규모 공사현장의 먼지날림 방지와 국내외 친환경 사면 공사 등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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