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100세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고령화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60세 은퇴 후 40년을 수입에 대한 걱정과 염려로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퇴직과 은퇴가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개인사업자의 휴, 폐업 비율도 더불어 증가 추세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의 폐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정보와 자본, 매뉴얼, 유통 분야의 체계화된 시스템을 장착하고 시장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은 적당한 투자처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서 사회활동에서도 뒤쳐지지 않을 수 있는 방안으로 외식관련 프랜차이즈창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외식프랜차이즈는 이미 포화 상태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경쟁이 심화되고 웬만한 상권은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상권에서 좀 밀려난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문점인 `미스터보쌈`은 소규모의 동네상권에서도 배달과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는 장점을 이용한 외식프랜차이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도 중심상권의 매장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며 은퇴 후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맹점운영의 편의성 또한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무김치나 백김치를 직접 매장에서 담을 필요 없이 완제품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보쌈창업의 부담스러웠던 점들을 보완해 창업 및 운영이 편리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미스터보쌈은 85호점을 돌파했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배달음식임을 앞세워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스터보쌈 본사에서는 예비 가맹점주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 가량의 포장설비지원 프로모션을 100호점까지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rbossam.co.kr) 및 전화(02-2671-5379)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