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충북 괴산에서 처음 열리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유기농 산업관에 부스를 마련해 로하스 기업 홍보에 나섭니다.
풀무원은 오는 9월18일부터 10월11일까지 충북 괴산군 엑스포농원에서 열리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공식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와 괴산군, 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국내외 264개 친환경 기업이 참가해 66만 여명의 관람객 유치가 예상되는 대규모 유기농 박람회입니다.
괴산은 풀무원 브랜드의 출발점인 풀무원농장 창업자 故원경선원장의 기념관이 있는 곳입니다.
이번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풀무원이 마련한 홍보 부스 컨셉은 ‘숨’으로 창업부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한 현재까지 풀무원의 역사와 바른먹거리, 로하스 가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풀무원은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키오스크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풀무원 제품 모델이 되는 <풀무원의 광고 모델이 되어보세요>, 바른먹거리 송에 맞춰 율동을 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바른먹거리 율동 따라하기>등을 진행합니다.
또 괴산군 청천면에 소재한 풀무원로하스아카데미는 엑스포 기간 동안 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외국 VIP손님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9월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국제학술회의 ‘ISOFAR 유기농 3.0 과학심포지엄’을 치를 수 있도록 장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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