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친자확인, "모성 검사-보건 수첩 등 매번 보여줬다"...진실은?
김현중 친자확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여자친구의 변호인 측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현중 전 여친 측 변호를 맡은 선종문 변호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선 변호사는 "최 씨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점은 1월 5일이다.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모성 검사, 모자 보건 수첩 등 진료 마칠 때마다 김현중 측에서 보여줬다. 직접 만남도 10여 차례 했고 전화나 문자는 거의 매일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정오 서울 강남구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현중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가 김현중이 작성한 친필 편지를 공개하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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