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

입력 2015-09-18 10:56  


가을을 맞이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고 인테리어 자체를 바꾼다거나 가구를 바꾸는 등의 일은 비용이 만만치 않아 시도하기 어렵다. 이럴 때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이 조명이다. 조명은 공간과 집 주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로, 좁은 공간을 아늑하고 안락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 전구 하나로 다양한 효과를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는 말이 있다. 조명의 빛을 통해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조명의 색상에 의해 결정된다. 거실 소파나 침대 옆과 같은 휴식 공간에는 색온도 3000K의 아늑한 오렌지색 조명을, 독서나 학습이 이루어지는 책상 위에는 집중력 향상에 좋은 색온도 4000~5000K의 백색 계열 조명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원룸과 같은 주거형태에 주로 사는 싱글족의 경우 한 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필립스의 듀얼 LED 램프는 하나의 전구로 주광색과 전구색 두 가지 컬러를 구현할 수 있어 같은 공간을 다른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다.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켓 사이즈인 E26에 듀얼 LED 램프를 꽂고 등기구의 스위치를 껐다가 5초 이내에 켜기만 하면 램프의 색을 주광색에서 전구색으로 바꿀 수 있다. 설치 및 사용법도 매우 간단해 조명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휴(hue)는 모바일 스마트 기기로 작동 가능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600만 가지의 색 구현과 조도 조절이 가능한 LED 조명이다. 최근 스마트 기기의 접속 없이 한 번에 휴 조명을 점등할 수 있는 무선 스위치 휴 탭도 출시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조명 설정 3가지를 미리 등록해 휴 탭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조명이 점등된다.


간접조명만으로도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필립스의 악센트 조명의 은은한 빛은 선선한 가을밤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며 조용히 하루를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충전 또는 건전지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원하는 공간에 둘 수 있으며,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LED 캔들 컬렉션 마이리빙엑센트와 티라이트, 캔들라이트는 촛불을 켜 놓은 것처럼 불빛이 흔들려 서정적이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리병 캔들은 영롱한 빛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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