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글로벌 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사의 2015년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에서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 전문지인 아시아머니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선정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재 금융기관 및 기업 대상 설문 결과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2015 한국 내 최우수 은행` 의 경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KEB하나은행 측은 "올해 FX 상품 및 서비스 등 외국환 4개 부문, 총 5개 부문에서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외국한은행` 부문에서 11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현재 24개국 125개에 걸친 해외 영업망을 보유,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134개국 2,300여 은행과 환거래를 체결해 외국환 분야와 무역금융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 FI영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권위의 경제 전문지인 Asiamoney로부터의 수상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무역금융 및 국제금융 전문은행임을 국제금융시장에서 다시 한 번 공인 받게 되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획기적인 신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급변하는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부응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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