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도 채용 확대...채용박람회 개막

신인규 기자

입력 2015-09-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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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국방전직교육원이 후원하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와 공식 딜러사 포함 38개사가 참여해 영업과 A/S, 기획·마케팅, 일반사무 분야 신입·경력직을 모집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별 면접이 진행될 기업 채용관 외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줄 수입차 업계의 멘토의 채용설명회와 기업의 인재상 분석과 구직자와의 면접을 통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용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개최됩니다.

수입차 채용설명회에는 김영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앤 파츠/트레이닝 센터 이사와 장성택 BMW 그룹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장이 강연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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