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전원주택 건축 적기… ‘용인 푸르미르’ 방문객 몰리는 이유는?

입력 2015-09-18 16:52  



여유롭고 쾌적한 전원주택에서 사는 꿈은 추석이 다가올수록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태풍이 잠잠해지는 추석 이후가 전원주택을 건축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산의 정취와 물의 운치를 누릴 수 있고 서울 인근에 위치해있다면 망설일 필요도 없다. 대체연휴까지 다른 때보다 긴 편인 올 추석 연휴, 미뤄왔던 전원주택 단지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최근 눈여겨볼 만한 전원주택지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1024-7번지에 있는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가 손꼽힌다. 현재 총 20필지 중 11필지가 분양을 마쳤으며, 분양을 마친 11필지는 현재 각기 자신만의 집짓기를 시작해 완공된 가구의 경우 가족들과 행복하게 추석을 준비하고 있다.

용인 푸르미르는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소문이 나 현재 분양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많은 편이다. 뒤로는 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며, 전망은 용인 8경 중 3경인 용담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기 때문.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터다.

특히, 문수봉 기슭에 단지가 위치해 용인 8경 중 3경에 속하는 용담저수지와 원삼면 일대의 절경을 볼 수 있다. 주변에 용인농촌 테마파크, 와우정사, 다수의 골프장 등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10분거리에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특수학교인 헌산중학교와 대안학교인 은혜학교도 위치해 있다. 20분 거리 내에는 총 4개의 고등학교와 용인, 명지, 한국외국어, 송담 총 4개의 대학교가 있다. 차로 15분만 가면 용인 시내에는 병원, 마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 이용도 어렵지 않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 부지는 442㎡(134평)부터 656㎡(198평)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토지/건축 포함 목조주택 30평 기준, 2억 후반에서 3억 중반이면 충분히 구입 가능하다.

현재 용인푸르미르의 경우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관로 공사가 완료됐으며, 필지별로 건축행위 인허가가 완료된 상태다. 분양을 받고 소유권 이전 후 건축주, 설계를 변경해 바로 착공을 시작할 수 있다.

시소모 대표는 “57번 지방도에서 들어오는 진입로가 단지 바로 앞까지 포장도로로 조성되어 있다”며 “해당 도로를 따라 차로 양지IC까지 15분, 서울까지 50분이면 충분하다. 단지 앞으로는 버스 2개 노선이 다니기 때문에 대중교통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 푸르미르 홈페이지(www.purmir.net)를 방문하면 자세한 현장 모습과 실시간 분양 소식을 살펴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031-322-904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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