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가 "만세는 무섭다고!"를 외쳤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20일 바다로 출격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슈퍼맨` 삼둥이는 엄마 아빠의 신혼 추억이 깃든 부산을 찾아가 새로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슈퍼맨` 삼둥이가 부산 바다를 찾아 파도와 밀당을 펼친다. 삼둥이 송만세는 작은 파도에도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치며 모래사장으로 멀리 달아났다. 송만세는 물이 무서운지 "파도야 멈춰!`, "파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무서워!"라고 외치곤 파도와 대화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대한은 무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바다 스타일임을 드러냈다. 송대한은 파도가 멀어졌다 자신의 발 앞까지 다시 밀려오자 "오 재밌다"를 연발하며 연신 함박미소를 지었다. 이내 모래사장에서 달리기를 펼쳐 웃음을 터트렸다. 송민국 또한 "파도 좋아"라며 튜브에 몸을 지탱한 채 유유자적 해수욕을 즐겼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는 망원경을 거꾸로 든채로 심각하게 아빠를 찾을 예정이다. 송일국은 어디로 사라졌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