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준하 형 따귀 때릴 번"...왜?

입력 2015-09-20 23:52  



무한도전 유재석, "준하 형 따귀 때릴 번"...왜?

무한도전 유재석이 화제다.

무한도전 유재석이 가난해진 주머니 사정에 폭력성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생활계획표 특집에서 유재석은 하하, 정준하와 함께 실버극장으로 향했다.

길목에서 장터를 발견한 세 사람은 신났다며 먹거리를 흡입했고, 이 과정에서 마음씨 좋은 상인들이 먹거리를 챙겨주자 유재석은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도 크게 거부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방금 나 자신이 속물 같았다. 강하게 거부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 했다"며 울분을 토하더니 마시던 음료가 사라지자 급 정색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재석은 "순간적으로 예민해 질 뻔 했다. 준하 형 따귀 때릴 뻔 했다"면서 "사람이 작아지고 아무 죄 없는 준하 형을 미워했다"고 속죄해 눈길을 끌었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