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육성재-잭슨과 아이돌 포스 ‘남남케미’ 인증샷 공개

입력 2015-09-21 09:24  



신곡 ‘니가 나였더라면’으로 컴백한 가수 노지훈이 SBS ‘인기가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노지훈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MC느님분들! 굽신굽신’이라는 내용과 함께 지난 첫방송 현장에서 촬영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SBS ‘인기가요’ 현장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인기가요’ MC인 비투비 육성재와 갓세븐 잭슨, 그리고 노지훈이 함께 훈훈한 쓰리샷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노지훈은 데뷔 초창기로 돌아간 듯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 중인 한편 MC들이 이를 여유로운 자세로 이를 받아주고 있는 설정을 완성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MC 대본을 함께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은 훤칠한 비주얼 조화 속 한 팀이라 해도 무방할 역대급 남남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육성재와 잭슨은 이날 신곡 ‘니가 나였더라면’으로 오랜만에 음악방송 현장을 찾은 노지훈을 만나 반가움을 전한 것은 물론 진심 어린 응원 역시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지난 16일 미니2집 음반 ‘感(감)’을 비롯한 타이틀곡 ‘니가 나였더라면’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 노지훈은 올 가을을 겨냥한 ‘발라드 남신’으로 변신, 높은 입소문 속에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벅찬 감정을 전하는 솔직한 가사와 부드러운 음색,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은 노지훈의 스윗한 매력을 한층 상승시키며 깊은 울림을 더한다. 인기 프로듀서인 브레드비트(BREADBEAT), 신효, 원더키드(WONDERKID)가 공동 작곡하고 그룹 에이트의 멤버 백찬(Luvan)이 작사를 맡았다.

한편 컴백 첫 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을 통해 성공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 노지훈은 신곡 ‘니가 나였더라면’으로 한층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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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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