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아하바 다운’을 출시했습니다. 아하바 다운은 팔, 허리와 같이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함께 사용해 부피로 인한 다운 특유의 둔한 착용감을 개선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스트레치 소재를 배색한 부위는 몸판과 다른 검정색을 사용해 착시 효과를 통해 몸매가 더욱 날렵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운 주입량이 적은 슬림형 재킷이지만 밀레만의 자체 개발 다운 공법인 ‘콜드제로 테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고합니다. 패딩 테이프와 폴리에스테르 테이프를 봉제선에 부착하여 재킷의 겉감과 안감 포함 총 4겹의 구조를 만들어 바늘 구멍의 노출이 극히 미세한 수준에 그쳐 냉점 발생과 다운 유출을 줄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휠라가 `시티 러닝룩`을 출시했습니다. `휠라 트랙 재킷`은 가을철 시티 러닝룩이라고 하는데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폴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운동 중 많은 땀을 흘려도 신속하게 말려주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신축성도 우수해 격렬한 움직임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드러운 기모 소재로 안감 처리해 환절기 보온성을 갖췄다고 합니다. 넥 칼라에 방수, 방풍 기능을 갖춘 히든 후드를 부착해 운동 중 갑작스러운 기후 체온 변화에 따라 활용 가능하며, 주머니 덮개가 있는 ‘스냅 플랩 포켓’을 적용, 운동 시에도 주머니 속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도록 해 편의성 또한 갖췄다고 합니다. ‘휠라 후드집업 재킷’은 재킷 주머니와 앞 지퍼에 이탈리아산 고급 재귀반사 필름을 사용했습니다. 재킷 착용 시, 빛을 반사하는 효과 덕에 어두운 밤길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급 이중직 면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촉감이 뛰어나며, 운동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캐주얼웨어로 연출도 가능해 실용적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리뽀가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리뽀의 브랜드인 가벼움과 자유를 상징하는 ‘깃털’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념행사는 독일, 이태리,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의 패션 매체 및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한국에서는 모델 이성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정판 제품 ‘Feather Collection’이 공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고합니다. 리뽀는 프랑스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과 컬러풀한 색상,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대표 상품으로는 접어서 보관 가능한 시그니처 러기지 라인 플라이어블 제로 퍼센트와 러기지에 끼울 수 있는 슬리브가 장착된 닥터백 형태의 ‘플룸’ 라인 등이 있다고 합니다.
배우 김영광이 19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교점에서 열린 지오투 팬사진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김영광 팬사진회는 지오투 매장 방문 선착순 고객 77여명에게 김영광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행사로 여심을 끌기에 충분했는데, 2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 되는 동안 김영광을 보기 위해 발걸음 한 여성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합니다. 한편 김영광은 팬사진회가 진행되는 동안 팬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소통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하는데요. 행사 속 김영광은 환한 미소와 더불어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글렌체크 울혼방 수트 스타일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킬리안에서 ‘코르덴 토트백’을 선보입니다. 코르덴 토트백은 도톰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인 굵은 코르덴 원단을 사용하여 가방에 더욱 묵직한 느낌을 더해 주며,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코르덴 소재는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청재킷, 셔츠, 스웻셔츠, 니트 같은 아이템과의 매치가 아주 좋으며,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소재로써 데일리룩에 가장 적합하다고합니다. 특히 핸들 끝 부분에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슈렁큰 가죽을 덧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다소 밋밋한 디자인에 금속 아일렛으로 가방에 포인트를 주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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