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연애’ 빈지노 21일 비정상회담 출격 (사진= 빈지노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가 21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대학진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서울대 출신 래퍼 빈지노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64회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진학상담‘이라는 주제를 놓고 패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빈지노는 “과거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해 부모님께 뺨을 맞은 적 있다”라며 “사회적으로 대학진학을 강요하는 분위기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빈지노는 MBC ‘무한도전’, Mnet ‘4가지쇼’를 포함한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해왔다. 이번 첫 토크쇼 출연을 통해 서울대 출신다운 논리력을 펼치며 수준높은 토론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독일 출신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공개열애 중인 빈지노는 솔직담백한 화법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빈지노가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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