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성적이 아니라 습관이다. 초등학교 때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던 아이가 중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엇나가는 아이들도 많고, 초등학교 때는 공부를 못했던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은 성적을 받기도 한다.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무리한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보다,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다.
이를 알고 있어도 시험을 보고, 성적이 나오고, 주변과 비교를 하게 되니 뒤처질까 하는 불안감에 아이를 학원으로 학습지로 돌리게 된다. 하지만 이는 아이가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갖게 되고,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쌓이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특히 조기 영어 교육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한글도 제대로 떼지 못한 어린 나이부터 영어 학습을 시키는 추세다. 하지만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찾았는지 못 찾았는지, 즉 결과만을 두고 평가하기 때문에 아이가 쉽게 부담감과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아이가 훗날 영어를 싫어하고 지겨워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의 호기심을 발달시킬 수 없어 지금 나이에 가장 풍부해져야 할 사고력과 상상력을 앗아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책읽기만큼 과정을 중시하는 학습법은 없을 것이다. 텐스토리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영어 원서를 학습자의 흥미와 특성을 고려해 교재로 제공한다. 영어초보는 물론이고, 처음 접하는 아동들까지도 손쉽게 동화책으로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난이도가 다양하고 자신의 수준에 맞춤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운 수업을 받으며 지루해할 필요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내용을 지나치는 현상도 일어나지 않는다.
텐스토리 관계자는 “텐스토리의 이념은 내 자녀를 교육한다는 생각으로 부모가 아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영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영어동화를 비롯한 영어원서를 통해 많은 지식들을 얻게 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잃었던 흥미를 점점 찾게 된다면 적극적인 수업 참여 태도와, 영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텐스토리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무료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텐스토리 무료체험 신청은 공식홈페이지(www.tenstory.co.kr)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전화(1544-0591)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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