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타오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해도 믿어주세요"

엑소 전 멤버 타오 엑소 전 멤버 타오

엑소 전 멤버 타오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해도 믿어주세요"

엑소 전 멤버 타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정규앨범 땡스투에도 관심이 모인다.

타오는 과거 엑소의 정규 앨범 ‘엑소더스’에 포함된 자신의 포토카드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

그는 사진 뒷면에 사인을 하고 그 위에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겼던 것. 타오는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하든 여러분은 저를 믿어 주세요. 영원히 함께 해요.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이는 마치 탈퇴설 등 앞으로의 일을 내다본 듯한 글이어서 안타까움을 전한다.

한편, 타오는 지난 19일(현시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참석해 비매너 행동으로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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