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모든 것이 풍성하게 결실을 맺는 가을이지만 탈모인들에게는 혹독한 계절이기도 하다. 동물이 털갈이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발의 휴지기가 겹치면서 기존보다 모발의 탈락이 훨씬 심해지기 때문. 탈모가 없는 사람도 평소보다 많은 양의 모발 탈락을 경험하기 때문에, 가을/겨울철이 되면 환절기 탈모,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 탈모에 좋은 샴푸, 음식, 탈모관리 방법 등 모발부터 두피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많은 탈모전문가들은 “탈모가 가속화 되는 시기에는 평소보다도 더 두피 영양, 수분 밸런스 등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잘못된 민간요법이나 탈모예방법 등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피해야 한다”면서 “또한 탈모방지샴푸를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의약외품 허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출시 초기부터 식약처에서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탈모방지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FDA, OTC부문에도 정식 등록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 탈모샴푸’이다.
허위 광고나 과장 광고를 하지 않는 것도 이들의 인기 비결이다. 테라피션의 관계자는 “최근 의약외품 탈모방지샴푸들의 과장 광고가 많은 탈모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면서, “탈모샴푸의 기본 조건은 의약외품 허가이지만 이는 엄연히 치료하는 의약품과는 다르다. 탈모가 심하거나 두피염이 있어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탈모샴푸만 사용하는 게 아닌, 치료와 함께 탈모샴푸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탈모 극초기에는 두피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하는 탈모샴푸가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직한 제품을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마케팅 비용을 제품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테라피션의 경영 철학이다”라고 덧붙였다.
테라피션의 중지성용 녹모수 샴푸나 퓨어마일드 그린티 샴푸는 어성초, 녹차잎, 자소엽 등의 성분 함량을 늘렸으며, 더욱 안정적으로 두피, 모낭, 모근에 영양공급을 하고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니코틴산아미드, 쿠퍼펩타이드 등과 같은 기능성 원료를 적절히 함유해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테라피션 측은 추석과 미국 홈쇼핑 런칭을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수)까지 구성에 따라 최대 53%까지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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