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타오
엑소 전 멤버 타오, 솔로곡 저격 가사? "난 시간 낭비했고..."
엑소 전 멤버 타오의 패션쇼 비매너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솔로곡 가사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7월 타오의 솔로곡 `T.A.O`의 가사 중 한국과 중국에서 엑소 멤버로 활약한 사실을 언급하는 듯한 구절에 대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곡 가사의 해석 본에 따르면 "나는 시간을 낭비했고 인생은 지나간 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 나는 더이상 그것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 하나의 사랑? 어디있지?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못 찾았다. 진실한 마음을 위한 진실한 마음인가? 지나간 것은 잊자"라는 뜻을 담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전한다.
이에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소 로고 사진을 올리며 "많이 힘들고 화도 많이 나고 답답하시죠? 우리가 안아줄 거고 우리가 위로해줄게요. 그러니까 우리 믿고 항상 좋은 것만 보고 좋은 말만 해요. 앞으론 제가 했던 말 기억하죠? 맘 편히 사랑할 수 있게 해줄게요"라고 팬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했다.
★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