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지난 18일(금), 주한 외국대사들에게 김안과병원의 의료우수성을 알리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러시아, 모로코, 폴란드, 도미니카공화국, 베트남 등 20여개국 30여명의 주한대사와 무관, 그리고 그 가족 등이 참석해 김안과병원의 역사와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을 둘러보고 안질환과 관련된 설명을 통해 눈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참석한 외국대사와 가족들이 직접 김안과병원에서 안과 검진을 받고 설명을 들으며 의료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김안과병원에 외국대사님들을 초청해 우의를 다지고 한국 의료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김안과병원은 캄보디아, 몽골,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가에서 꾸준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참석한 국가들과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맺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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