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주말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서 리키김이 태오, 태린 남매와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태린이와 태오에게 자신의 고향인 하와이의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헬기를 탔는데 생애 첫 헬기를 타게 된 태오와 태린의 도전기와 헬기에서 바라본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헬기가 처음인 태오의 긴장한 듯한 모습과는 달리 태린이는 여유롭게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가 하면 요란한 헬기 안에서도 양반다리를 한 채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태린이는 아름다운 하와이의 풍경과 어우러진 언발란스한 패턴의 츄즈(CHOOZE) 슬립온으로 시선을 모았는데 얼핏 보면 짝짝이로 신은 듯 좌우가 다른 컬러풀한 프린트의 슬립온으로 위트 있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태린이랑 태오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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